2018 광진구 신년인사회’개최

입력 2018년01월11일 17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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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진구가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고, 구민 건강과 구 발전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2018년 광진구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행사는 11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김기동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통장, 지역유지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은 광진구민에게 희망찬 새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도 함께 했다.


신년인사회는 본식에 앞서 광진문화원 회원이 현악4중주 연주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신년인사회 행사에서는 사회자의 진행으로 내빈소개와 구청장 신년사, 주요인사 덕담 등이 이어졌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살기 좋은 광진, 살고 싶은 광진’을 만들고, 지방자치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방향을 전했다.

 
특히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지방자치분권과 개헌에 대한 내용을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쉽게 설명된 다양한 메시지를 담아 보드로 제작해 행사장 입구에 비치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주요 내빈 건배제의와 축하 시루떡 커팅, 참석주민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무술년 새해에 열리는 신년인사회는 올 한 해 우리구의 희망찬 출발과 정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2018년은 민선6기가 실질적으로 마무리되는 해로, 구정 전반에 걸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구민과 소통해 구민이 행복한 구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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