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CCTV통합관제센터 방문해 직원과 견학 온 아이들 격려해

입력 2018년01월11일 23시21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신계용 과천시장은 11일, 과천시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센터 직원들과 당일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한 과천시청 직장 어린이집 아이들을 격려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통합관제센터 직원들에게 “CCTV통합관제센터가 우리 과천의 시민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과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킨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어린이들에게도 “평소 안전하게 생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현재 과천시 관내에는 약 500여 대의 CCTV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9명의 관제요원과 3명의 경찰관이 24시간 관제를 하고 있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실제로,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자전거 절도, 애완견 배설물 투기 등의 불법 행위를 방송을 통해 계도하고, 치매노인과 가출 청소년 등을 찾아 귀가할 수 있도록 한 사례가 있었다.
 

과천시는 2016년부터 CCTV통합관제센터를 시민들이 참여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견학 프로그램은 관제센터 운영 현황 소개와 시설견학, 비상벨을 활용한 위기상황 대처법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되며, 5인 이상을 1조로 구성해 예약해 신청할 수 있다.

예약은 과천시 정보통신과(02-3677-2308, 2309)로 하면 된다. 
 

과천시CCTV통합관제센터 견학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아이들을 비롯해 자율방법대원 등 2,516명이 참여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