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드림스타트, 따뜻한 후원으로 '레고 플레이 그라운드 체험학습' 운영

입력 2018년01월13일 21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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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드림스타트 레고체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곡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학령기 아동 40명이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레고 플레이 그라운드 체험전’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원자의 지원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번 체험행사는 오라미디어(대표 박기성)가 제안하여 진행되었으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입장료, 점심, 기념품을 무료로 지원하였다.

 

또한 관내 업체 ㈜좋은세상(대표 이삼영)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체험학습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대형버스 한대를 후원해 추운겨울 따뜻함을 더해 줬다.


전시관에 넓게 펼쳐진 레고 체험공간에는 색깔별로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레이스 트랙 존, 빅 블록 플레이존, 그래피티 월 존, 컬러 레고 존, 아키텍처 존 체험장 등 다양한 전시물까지 관람 할 수 있었다.

 

특히 레이스 트랙 존은 준비된 레고로 나만의 경주자동차를 만들어 트랙에서 직접 경주해 볼 수 있었다. 스스로 만든 자동차로 경기를 해 상품도 타가는 이벤트도 진행되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곡성군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동절기 실내놀이 체험행사를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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