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겨울 단비' 농민들 손길......

입력 2018년01월16일 14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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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는 오랜 가뭄에 목마른 밭 작물에 생육에 큰 도움......

겨울단비로 농민들 마음은 바쁘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겨울에 고마운 단비다  남부지방에 제법 비가 많이 내려 마음까지 차분해 진다.


겨울에  눈대신 내리는 비는  오랜 가뭄 끝에  목마른 밭 작물 생육에 큰 도움을 주는 고마운 비다.


오늘 남부 지방에는 최고 40mm의 비가 예보됐다.

16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에서는 쉬지 않고 내리는 단비에 들판을 나온 농부의 발 길기 바쯔고 입가엔 미소가 번지고 있다.


모처럼 겨울 비가 내리자 농민은 오랜 가뭄으로 생육이 부진한 마늘과 보리를 살피며 잘 자라도록 삽질하기에 일손이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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