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18년도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실시

입력 2018년01월18일 14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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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2018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내달 9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토지관련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대상인 3만4,478필지다.


산정된 지가는 감정평가사의 지가검증과 구로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된다.


토지소유자는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 제출, 5월 31일부터 7월 2일까지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구로구 관계자는 “토지특성조사는 국세·지방세의 산정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토지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현장 조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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