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김송식 의원, 소상공인연합회에서 목민 감사패 받아

입력 2018년01월22일 16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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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식 의원 목민감사패 받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례군 의회 김송식 의원이 지난 19일 소상공인연합회가 개최한 ‘2017 초정(楚亭)대상 시상식’에서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목민 감사패’는 지방자치단체 내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장 및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소상공인연합회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수여하였으며, 김송식 의원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송식 의원은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현안 해결 등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서민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한 조례를 개정하고 예산이 적절하게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었다.


김송식 의원은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 수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소상공인의 근본과 자존을 바로 세우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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