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폐회

입력 2018년01월22일 15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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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폐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의회는 1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월 15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8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회기의 마지막 날인 1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역에서 창출된 재원이 지역으로 환원 되는 선순환 경제가 지역민의 복지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광양시민 되기 운동」에 전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며 촉구하고자 서경식 의원 외 7인의 의원이 발의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양시민 되기 운동」 참여 촉구안”을 채택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2018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된 안건으로는 「광양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이 수정가결됐으며, 「일본식 한자어 정비를 위한 광양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행정동?리 및 하부 조직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장난감도서관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광양항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공공시설(골약동 주민?주민자치센터 건립) 설치 계획안” 등 6건은 원안으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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