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 인하대병원 정현민교수에게 인천시 표창장 수여

입력 2018년01월22일 20시11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지난 19일 3층 서장실에서 인하대학교병원 정현민 교수에게 인천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정현민 교수에게 인천소방본부에서 진행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에 참여해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 상장을 수여하였다. 현재 정현민 교수는 송도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은 인천소방본부가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시민사랑 프로젝트로, 전 소방서를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하트세이버 제도(위기에 처한 환자를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사람)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문원 송도소방서장은 정현민 교수에게“이번 표창장 수여를 축하드리며, 국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실시율은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편이므로 앞으로도 심폐소생술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