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의회, 제227회 임시회 폐회

입력 2018년01월23일 19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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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회 임시회 폐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곡성군 의회는 지난 22일 본회의장에서 유근기 곡성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부터 시작한 제227회 곡성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건을 심의․의결하고 2018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올 한해 추진할 주요 현안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가 군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함은 물론 군정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만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군정을 펼쳐 재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총 30건에 달하는 공모사업과 128억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등 값진 성과를 이뤘다”고 전하며, “이러한 성과의 토대 위에서 2018년도 새해에도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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