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범시민의식 선진화운동 공모 신청

입력 2018년01월24일 06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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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보조금 지원 제외대상이 아닌 법인 또는 단체 가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는 시민 화합을 도모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2018 범시민의식 선진화운동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사회 단체를 중심으로 법질서를 준수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친절∙질서∙청결운동을 펼쳐 한층 더 성숙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사업으로는 ▲친절과 질서를 잘 지키는 사회분위기 조성 운동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 운동 ▲지역사랑 및 청결 운동 등이며, 시민의식 수준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사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보조금 지원 제외대상이 아닌 법인 또는 단체이면 가능하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2월 5일(월)까지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지참해 시청 총무과로 직접 방문하면 되며, 우편으로 제출이 가능하다.


시는 접수받은 서류를 서류 심사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별로 3백만 원에서부터 1천만 원까지 단체에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에 관한 관련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 총무과(061-797-2719)로도 문의할 수 있다.


정홍기 총무과장은 “이번 사업이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실천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우리시가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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