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기적의도서관, ‘도서관에서 하룻밤자기’운영

입력 2018년01월24일 06시3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오는 2월 9일 ~ 10일까지 1박2일동안 가족이 함께 친근한 도서관의 경험과 추억을 선물하고자 일 년에 두 차례 운영.....

기적의 도서관 하룻밤자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 기적의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9일 ~ 10일까지 1박2일동안 가족이 함께하는「도서관에서 하룻밤자기」를 운영한다.

 
「도서관에서 하룻밤자기」는 온가족이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책과 가까워지고, 보다 친근한 도서관의 경험과 추억을 선물하고자 일 년에 두 차례 운영된다.


이번 하룻밤자기에는 가족간의 유대와 협동심을 키우는 가족공동체놀이, 그림책 <사탕괴물>을 쓴 미우 작가와 만남, 영화감상, 도서관 야간탐험, 롤링페이퍼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에서 하룻밤자기’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25가족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기적의도서관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