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입력 2018년01월24일 06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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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의 중도 포기자 발생으로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만60세 이하 구민이며,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단,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기신청자는 추가모집 신청자에서 제외한다.


추가 모집은 보훈단체 지원사업, 재활용품 선별사업 등 10개 사업 분야에서 총 18명을 선발한다.


특히, 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상담을 위해 모집분야에 ‘동 주민센터 취업상담사’ 사업을 추가했다. 자격요건은 직업상담사 2급자격증 소지자이다.


근로조건은 주5일, 1일 5시간 근무에 임금(간식비 포함) 41,000원이 지급되고, 4대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된다. 선발된 자는 2월부터 6월말까지 5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1월 26(금)까지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9층)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방귀연 일자리창출팀장은 “취업 취약계층의 실업해소 및 생계지원을 위해 공공근로사업 중도 포기로 인한 결원 외에도 모집분야에 신규사업을 추가해 모집인원을 확대하였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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