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살고픈, 가고픈, 나누고픈’ 여성친화도시'만들기 업무협약

입력 2018년01월31일 15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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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협약 및 현판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은 지난 30일 기관·사회단체와 ‘살고픈, 가고픈, 나누고픈 여성친화도시 장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는 장흥군(군수 김성), 한국수자원공사 서남권지사(지사장 조용성),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홍정님),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단장 채은아)이 참여 하였다.

 

장흥군에서는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힘쓰고, 한국수자원공사 서남권지사에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정착, 청소년 건강과 환경 지킴이 역할을 위해 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협약하였다.

 

협약을 통해 모니터단에서는 어르신 공경의날, 영화보는날, 공공시설 및 축제장 위생용품 제공, 저소득층 가족사진 제작과 여성단체에서는 행복노래교실, 희망사다리사업, 다문화정착지원사업과 신규 사업으로 면생리대 제작 지원하여 청소년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조용성 한국수자원공사 서남권지사장은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위해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지역민에게 문화수준 향상과 안전하고 행복한 장흥을 위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하였다.

 

김성 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은 민·관이 협력하여 군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여 여성이 행복한 장흥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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