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2018교통분야 주요 현안사업과 추진경과' 발표

입력 2018년02월01일 15시19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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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일 강원도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김기중 교통행정과장이 ' 2018교통분야 주요 현안사업과 추진경과' 등에 대해 발표했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속초시외버스터미널 환경 개선사업 ►불법주정차단속 사전알림 서비스 구축사업 ►속초시 도로교통 개선 계획 용역 사업►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장 조성사업 등이다.
 

또 버스정보시스템(BIS)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이날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은 내달부터 확대 운영하고 농촌지역 희망택시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낙후된 시설환경으로 지적을 받아왔던 속초시외버스 터미널 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함에 따라 7일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매표창구와 화장실, 대합실을 개선하고 시간표와 외부 등을 새롭게 바꿨다.
 

또 불법주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를 6월 이후 시행할 계획이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속초를 운행하는 운전자는 폐쇄회로(CC)TV 단속지역 진입 시 휴대폰으로 문자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단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
 

주차난 해소와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속초시 도로교통 개선계획’ 용역을 이달 발주한다.
 

용역을 통해►고속도로 유출지점과 대형건축물 신축지역에 대한 도로‧교통 신호체계 개선 ►시내중심권 상습 교통정체 구간 도로구조 개선 ►이면도로 일방통행 시행 대상지 선정 ►공영주차장 확충방안►공영주차장 단계별 유료화 추진 ►설악동 주차장 상황알림 시스템 구축 ►도시계획도로 우선 시행 대상지 조사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어린이교통안전 체험교육장 조성사업은 2019년 개장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 용역중이다.


기존 추진했던 시내버스운행정보시스템(BIS) 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시험운행을 마치고  시내 로데오거리를 비롯한 이용객이 많은 정류소 42개소에 버스도착안내기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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