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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초원]7일 동해시(시장 심규언)은 (사) 한국농촌지도자 동해시연합회 주관 제15대·16대 회장 및 임원진의 이·취임식이 300여명의 내·외 귀빈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6일(화) 11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본 행사의 이임사에서 김성수회장은 6년 동안 소통과 화합으로 선진농장 벤치마킹, 무릉제 풍년기원제 제례, 동해시 선도농업인대회 개최 등 그동안 큰 행사를 과실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윤순조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농촌지도자 동해시연합회를 잘 이끌어 오신 제14대·15대 김성수회장님과 임원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한국농촌지도자 동해시연합회의 새로운 비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으며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회원께 감사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윤순조회장은  회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상부단체 및 관계기관에 적극 전달하여 농업인의 의견이 농정시책에 반영되어 시 농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