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한․중 우호교류 중학생 홈스테이 설명회’ 개최

입력 2018년02월08일 15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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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우호교류 중학생 홈스테이 설명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곡성군은 지난 6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오는 2월 23일부터 2월 2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중국 보타구와의 ‘한․중 우호교류 중학생 홈스테이’ 참가자 29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곡성군과 보타구는 2001년 양국 자치단체 간 우호교류를 처음 체결하고, 2007년 청소년들에게 효 사상 고취와 글로벌 리더 양성이라는 공통 지향점으로 교류 확대를 합의한 후, 양국 간 중학생 홈스테이 사업을 올해로 12년 째 이어오고 있다.

 

3박 4일 일정 동안 보타구 방문단 29명(대표단 5, 학생 24)은 우리군 결연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진행하고, 주관학교인 곡성중학교 교육현장 시찰과 관내 주요 관광지 탐방 및 체험활동을 한다. 환송식에서는 준비한 장기자랑을 통하여 양 지역 학생 간 문화교류 시간도 가진다.

 

군 관계자는 “설명회에서 관․학․가정이 협력하여 홈스테이 활동이 안전하게 진행되고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참여자들에게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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