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오승우미술관, 무술년 첫 번째 초대전 개최

입력 2018년02월08일 18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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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우미솔관 초대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은 광주·전남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4명의 여성 작가를 초대해 ‘씨와 날의 기록 – 여성이 쓴 역사’라는 주제로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의 올해 첫 번째 초대전으로 2018년 2월 3일부터 3월 21일까지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전시실 2·3관에서 전시되며, 개막식은 2월 8일(목) 오후 4시에 미술관 로비에서 열렸다.


'씨와 날의 기록 – 여성이 쓴 역사’展에서는 여성이 중심이 되었던 바느질이나 조각보 혹은 직조 공예의 기법이나 문양, 패턴 등을 모티브로 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는 여성작가의 회화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여성이 지니고 있는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감성으로 기록되고 있는 여성주의 미술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본 전시의 작품을 통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고통을 함께 하며 상처를 치유하는 여성성의 본질을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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