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 '여성청소년과 전입자 워크숍' 개최

입력 2018년02월11일 12시1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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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지방경찰청(청장 박운대)은 여성·아동·노인·장애인·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성 인지력 강화를 위해 지난 9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여성청소년과 전입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명춘 2부장과 지방청·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그리고 지난 1월 인사발령에서 여성청소년과로 전입한 경찰관 등  관계자 63명이 참석했다.
 

박명춘 2부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애써준 여성  청소년 경찰의 노고를 격려하면서,여성청소년 경찰의 역할 및 책임을 인식하고,‘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의 완성도 있는 추진과 함께, 시민들이 마음 편히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음까지 다독이는 '마음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성 인지력 강화 교육을 통해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상처 받은 마음까지 보듬어 주는 세심한 경찰활동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의 추진 현황 및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서 여러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성공적 수행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치안시책의 빈틈없는 추진을 통해 시민의  체감안전을 더욱 높이는 한편, 경찰과 유관단체, 시민 등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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