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설 명절 대비 자체 공직기강 점검 실시

입력 2018년02월13일 10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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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설 명절 대비 자체 공직기강 점검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부적절한 처신행위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14일까지 공직기강 감찰을 강화한다.
 

이번 점검은 민원 접수·처리 지연 등 군민불편을 방치하는 행위와 무단 결근, 무단 이석, 중식시간 준수 등 복무규정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이와 함께 음주운전, 부당여비 수령 등 기강문란 행위와 금품·향응 수수 등 청렴 의무 위반을 점검해 적발되면 일벌백계할 계획이다.


오금열 기획감사실장은 “설 명절과 AI 확산 우려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 예방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직감찰을 실시한다”며 “특히 민원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대군민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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