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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연곡면 주민들 '어려운 이웃돕기 백미 기탁'

입력 2018년02월13일 12시32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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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초원]13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연곡면 주민들이 지난 12일 지역농협을 통해 연곡면사무소(면장 김회상)에 어려운 이웃돕기 백미 150포를 기탁했다.

  
김회상 연곡면장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직접 마을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문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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