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영산호 관광지 주변 정화활동

입력 2018년02월13일 11시3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오는 민족 대 명절을 맞이하여삼호 영산호 관광지 일원과 영산강 국가하천 제방로 등 주변지역에 대하여 영암군 지역 자율방재단원 약 300여명이 자율적 참여해, 친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하여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과 관광객 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정비했다.


이에, 지역자율방재단의 정화활동에 따른 각종 생활쓰레기인 재활용쓰레기 약 2톤, 농약병과 일반 음료병 등 약 1톤을 수거해 위탁처리하여 많은 성과를 거양하게 됐다.


특히, 지난 2월 2일부터 대설 특보에 따른 영암군 관내 폭설 발생시, 지역 자율방재단에서 새벽 2시부터 출동하여 시가지내 주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등 제설작업을 완벽하게 수행해, 지역 군민들과 이용차량 등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아 중앙정부 및 타 자치단체로부터 큰 귀감사례로 남게 됐다.


앞으로,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자연재해 등 완벽한 대비를 위해 지역자율방재단과 민관이 하나 되는 계기로 삼고, 재해예방과, 응급복구 등 군민들의 인명과 재산 등 피해가 발생되지 않은 노 재해의 원년으로 삼고 대 내외적으로 선포한다고, 다짐대회까지 함께 거행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