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의원, 민주평화당 창당이후 첫 원내대변인 맡아.

입력 2018년02월15일 07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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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의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용주 의원은 지난 13일 민주평화당 창당이후 첫 원내대변인으로 내정됐다.


민주평화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용주 원내수석부대표를 원내대변인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용주 의원은 민주평화당 전남도당위원장에 이어, 원내수석부대표, 제1정조위원장, 법률부대표, 원내대변인 등 1인 5역을 맡게 됐다.


아울러, 민주평화당 정책위 의장에 황주홍 의원과 수석부의장 및 4정조위원장에 김광수 의원, 3정조위원장에 김종회 의원, 5정조위원장에 김경진 의원 등이 내정됐다.


이 의원은 “대변인으로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당의 입장을 명확히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주평화당이 국민을 위한 민생정당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1인 5역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전남 여수 출신인 이용주 내정자는 여수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 합격한 이후 서울고검과 서울동부지청, 창원지검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이후 여수갑 지역에서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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