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 '일본 방송사 통역 지원 50대 한국인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년02월17일 16시19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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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7일 평창동계올림픽 국내외 취재 인력의 숙소로 사용되는 강릉미디어촌에서 일본 방송사의 지원업무를 하던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강릉경찰서와 올림픽 조직위 등에 따르면 오전 6시 45분경 강릉미디어촌에서 김모(55)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경찰 등에 신고했다.


한국어 통역 업무를 맡은 김씨는 전날 저녁 동료들과 회식한 뒤 숙소로 돌아와 가슴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동료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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