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섭 마포구청장, 2018년 밤섬부군당제 참석

입력 2018년02월17일 18시4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밤섬 부군당제에서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인사하고 있더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17일 오전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밤섬부군당에서 열린 '2018년 밤섬부군당제'에 참석했다.


매년 음력 1월 2일에 행해지는 밤섬부군당제는 약 400년 전 17세기부터 강을 건너다니는 밤섬 주민들의 태평과 풍요를 위해 제(祭)를 지내던 전통문화행사로 2005년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되었다. 


이날 행사는 마포문화원(원장 최병길)이 주최하고 밤섬부군당제 보존위원회(위원장 유덕문)가 주관하였으며 마포구가 후원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며 전통문화의 전수와 계승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