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구내식당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기간, 19일부터 23일까지' 잠정 휴무

입력 2018년02월18일 15시34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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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경기의 활성화는 물론 파급효과도 수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여성종합뉴스] 18일 강원 강릉시가 시청 구내식당을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기간인 19일부터 23일까지 잠정 휴무한다.

 


올림픽 특수의 지역적 편차로 일부 지역 상가와 식당 등의 경기가 침체함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하나다.


저렴한 비용과 양질의 식단을 갖춘 시청 구내식당은 하루 평균 직원 500여 명이 이용한다.

 


올림픽개최 기간 지역 식당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위축된 소비를 촉진,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올림픽 기간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부 지역 상인들을 돕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앞장서기로 했다"라며 "다른 관공서의 자율적 동참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릉시는 시청 구내식당 휴무에 따라 지역 경기의 활성화는 물론 파급효과도 수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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