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릉.독일 청소년 교류활동 성황리 마쳐

입력 2018년02월20일 10시32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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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초원]20일 강릉의 미래 인재 GYL(Global Youth Leaders) 청소년들과 독일 올림픽 아카데미 DOA(Deutsche Olympisch Akademie) 청소년들이 동계올림픽 기간 중인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간의 교류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교류 첫날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최명희 강릉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K-POP 문화공연과 GYL 청소년들이 독일 청소년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안내하는 강릉시 주요 관광지(통일안보공원, 오죽헌, 월화거리) 견학을 진행했다.

 
저녁 시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는 홈스테이 진행으로 한국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각 나라의 문화를 더욱 깊게 알아가는 시간이 됐다.

  
독일 올림픽 아카데미(DOA) 토비아스 크노흐(Tobias Knoch) 국장은 “이번 국제 교류활동을 통해 우리 독일 청소년들이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독일 청소년들을 기쁘게 맞아주신 강릉시에 감사를 표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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