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로 의원, 국회도서관 개관 66주년 기념행사 ' 최우수의원상 수상'

입력 2018년02월20일 09시3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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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바른미래당 김중로 최고위원(국회 국방위 간사)이 국회도서관 개관 66주년 기념행사에서 ‘도서관 의회·법률정보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한다.


국회도서관은 개관 66주년을 맞아 2월 20일 오전11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한 해 국회도서관을 가장 많이 이용한 국회의원에게 최우수상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국회도서관은 의원 방문 이용,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단행본 대출 이용, 전자도서관 이용 등 4개 분야별 최우수 국회의원 2명씩 총 8명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의 영예를 안았다.


김 최고위원은 “국회도서관 의회·법률정보시스템의 방대한 자료가 입법과 정책결정에 많은 도움이 돼 자주 이용했다”며 “보다 양질의 자료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임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국회도서관 선정 최우수 국회의원 시상은 정세균 국회의장이 직접 맡을 예정이며, 허용범 국회도서관장 및 각 당 원내대표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다.


한편, 김중로 최고위원은 육군 장성 출신으로 국민의당 최고위원, 국민의당 제2정조위원장(외교·국방·안보)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바른미래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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