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택 마포구 부구청장,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현장점검

입력 2018년02월23일 01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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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정상택 마포구 부구청장 현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22일 오후, 정상택 마포구 부구청장(가운데)이 관내 재난취약시설 점검에 나섰다.


행정안전부의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하여 오는 3월 30일까지 진행하는 마포구 국가안전대진단 실시와 관련하여 각종 붕괴사고 등에 취약한 해빙기를 대비해 정상택 마포구 부구청장은 구청 소관시설 담당 부서장과 현장에 나섰다.


이날 재개발 공사현장 및 노후주택 등을 방문하여 현장관계자와 함께 안전사고 발생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안전 예방조치 계획 수립 및 실시 여부 등을 자세히 살폈다.


정상택 마포구 부구청장은 26일까지 3차에 걸쳐 해빙기 집중관리대상시설을 비롯한 관내 공사 현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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