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수상

입력 2018년02월23일 01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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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세계자유민주 연맹 자유장 수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동평 영암군수는 22일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총재 야오잉치)이 수여하는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정선채 한국자유총연맹 전남도지부장을 비롯한 전남도 6개 시․군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한 정선채 전남도지부장으로부터 『자유장』을 전달받았다.


세계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옹호와 발전을 목적으로 1967년에 창설된 국제민간기구로 세계 139개국에 회원국을 두고 있으며 2001년부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외부인사에게 『자유장』을 시상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투철한 국가관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인정받고, 자유민주주의 꽃인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의 행복 및 복지증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수상소감에서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자유와 평등이 조화롭게 보장되는 민주주의사회, 군민 모두의 화합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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