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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파주시가 지난 24일 경기도에서 주최한 생활원예 콘테스트에서 2개 분야의 상을 수상했다.

    화훼류 소비촉진과 도시민의 원예활동을 생활화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대회에서 생활원예 연구회원인 김미영씨와 정용희씨가 테라리엄 분야와 접시정원 분야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해 파주시의 위상을 높였다.

    파주시는 '06년부터 현재까지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민 생활원예와 전문과정교육을 통하여 실력있는 원예전문가를 양성하였는데,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파주시가 생활원예에 있어서도 대표도시임이 입증되었다.

    정원관리팀장은 내년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에도 파주시민이 참여하는 미니 정원만들기 경진대회를 실시할 계획이며, 원예가 생활 속에 자연스러운 문화로 정착하여 건강하고 밝은 도시로 성장하도록 시민 생활원예 교육에 정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에 대한 문의는 정원관리팀(☎940-480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