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제99주년 3.1절 맞아 시민들과 순국선열 기린다

입력 2018년03월01일 19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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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제99주년 3.1절을 맞는 1일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원순 시장은 오전 중앙정부 주최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개최되는 「제99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낮 12시엔 서울시청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99주년 3.1절 기념 타종행사」에 참석해 타종인사들과 종을 쳤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3.1만세운동 연극 퍼포먼스도 관람했다.


타종 참여 인사는 박원순 시장,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 3.1운동 정신 계승 및 국위선양 인물 등 총 12명이다.


12명이 4명씩 3개조로 나뉘어 각각 11번씩 총 33번 종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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