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 개최

입력 2018년03월07일 06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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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관련 이미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오는  8일 오후2시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내빈축사, 퍼포먼스(은평 여성의 목소리를 담다), 연극 「세여자」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근로여건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이 계기가 되어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유엔에서 정한 기념일로, 우리나라에서는 1985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은평구에서는 처음으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것으로 2017년부터 협치은평 여성분야 민․관공동 실행단과 행사를 준비해왔으며, “성평등한 은평을 위해”여성 308명의 목소리를 듣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부대공연으로 우리사회를 살아가는 3대에 걸친 여인사 및 세대 간의 장벽을 다룬 가족 휴먼드라마인 극단 토지의 연극「세여자」를 준비했고, 출연자는 사미자, 최초우, 이성경으로 관람료는 무료다.


김우영 구청장은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구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를 마련하여 차별 없고 성평등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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