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열려라 - 광주 광산구 수완 봉사회의 봄

입력 2018년03월11일 06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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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동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수완동 봉사회(회장 박미옥) 회원들이 지난9일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꽃 모종 500본을 동주민센터 주변에 심으며 새봄을 재촉했다. 


이날 회원들이 심은 꽃 모종은 해마다 이른 봄이면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나눠주는 것. 봉사회 박미옥 회장은 “기다리는 봄이 아니라 맞이하는 봄을 위해서 우리 회원들이 호미와 모종삽을 들고 이렇게 먼저 땅을 두드리게 됐다”며 “수완동 주민들이 활짝 핀 꽃과 함께 더 기분 좋게 봄을 맞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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