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

입력 2018년03월13일 06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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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동구는 지역사회복지 수요를 전망하고 주민욕구 반영 및 복지자원·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기존 복지, 보건 분야는 물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하게 관련된 환경, 문화, 주거, 안전, 보건 등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세부적으로는 지역사회보장 수요의 측정, 목표 및 추진전략, 분야별 중점 추진사업 및 연계협력 방안,지역사회보장 전달체계의 조직과 운영, 사회보장급여의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방안 등이 포함된다.


동구는 이를 위해 현장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민간전문가와 주민, 각 부서 추천을 받은 공무원 등 35명으로 TF팀을 구성해 향후 일정과 주민욕구 수렴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동구의 특성을 반영한 실천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의 수요와 욕구를 담아 특화된 보장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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