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무안군 외식업지부 총회 개최

입력 2018년03월14일 13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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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무안군 외식업지부 총회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 외식업지부는 지난 13일 승달예술회관 소강당에서 무안군 외식업 지부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영업주 대표자들은 위생적 식습관개선 향상과  믿을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먹을 만큼 적정량 제공하기(재탕금지) △집게,국자,앞 접시 제공하기(덜어먹기) △개인별 위생찬기 제공하기(개별찬기) △주방개방 및 화장실 청결관리(청결관리) 등 남도 좋은 식단 4대강령 실천 결의를 했고 음식문화개선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나트륨저감화 및 좋은식단실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음식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영업주 2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황사가 발생함에 따라 식품 등 위생적인 취급기준과 식품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 식중독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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