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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고혈압 ‧ 당뇨병 상설교육 강화

입력 2018년03월15일 16시48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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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센터장 박종태)는 2018년 고혈압, 당뇨병 발생과 중증합병증 예방을 위해 고혈압‧당뇨병 상설교육을 강화한다.


 센터는 그동안 센터 방문이 쉽지 않아 교육에 참여하지 못했던 시민들을 위해 교육장을 추가 확보하여, 올해부터는 상록수보건소를 포함하여 5개의 교육장에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센터는 3월 초에 각 교육장마다 20명 내외 인원이 참여해 교육을 진행한 결과, 참여자들의 진지한 자세에서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고혈압, 당뇨병 예방관리교육은 각 교육장마다 3월부터 11월까지 월 2~4회 진행되며, 고혈압의 이해 및 식사관리방법, 당뇨병의 이해 및 식사관리방법을 번갈아 교육할 계획이다.


 교육 참석자들은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 시 최고 5만원을 지원하는 건강행태개선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상록수보건소 1층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031-416-9088)로 문의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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