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3월의 으뜸봉사상 시상

입력 2018년03월15일 19시3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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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에서는 3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분야에서 진천군 이민희(여, 47세)씨, 단체 분야에서는 진천읍주민자치회(대표 유재윤)을 선정하였다.
 

3월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진천군 이민희씨는 2013년 어린이 안전지킴이를 계기로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전문봉사단체 육성교육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문봉사단의 회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하여 정기적 봉사단으로써의 역할을 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생거진천 그린리더, 진천마을건강지킴이, 청사초롱, 그린메이커, 진천의용소방대, 예쁜손네일아트 등 6개 단체의 단원 및 임원활동을 하면서 지역의 자원봉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3월의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진천읍주민자치회(대표 유재윤)는 주민의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조직으로 2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나눔 단체이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화합과 공동체 형성에 적극적인 참여의식을 가진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타 단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달의 으뜸봉사상은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자원봉사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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