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한국 시·국립합창단연합회에 감사패 받아

입력 2018년03월16일 16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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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 한국 시·국립합창단연합회에 감사패 받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인규 나주시장이 지난 15일 한국 시·국립합창단연합회로부터 국내 합창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 배경과 관련해 연합회 관계자는 2017년 한국 시·국립합창단연합회 동계세미나 나주 개최, 나주시립합창단원 상임화 추진 등 문화도시 위상제고에 힘써왔던 강 시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나주시는 합창단 상임단원 증원 및 단원 처우개선을 위해 올해 들어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전국적으로 합창단 운영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강인규 나주시장은 “민선 6기 문화융성 시책이자 시민약속사항인 시민이 체감하는 시립예술단 활성화에 날개를 달 수 있는 지속적인 여건을 마련해가겠다”며, “문화행복도시 구현에 앞장서주는 시립합창단원, 예술단원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선 6기 나주시는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 고취와 문화행복지수 상승을 위해 지난 2016년 6월 1일 시립국악단, 시립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을 통합해 나주시립예술단을 창단했다.


예술단은 읍·면·동민의 날 축하공연을 비롯해, 관내 경로당, 복지회관, 학교 등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등을 추진하며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 함양에 크게 기여해왔다.


지난 3월 5일, 단원 15명을 신규 채용한 바 있는 예술단은 현재 단원 128명이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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