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 개막식 개최

입력 2018년03월17일 19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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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매화로 물든 광양매화마을 상춘객들로 북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는 17일 오후 2시 매화마을 주무대에서 제20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축제 첫날인 17일 광양매화마을에 매화를 보기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상춘객들로 북적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회의장,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립국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개최됐다.


특히, 개막 퍼포먼스인 ‘매화꽃길 런웨이’에서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매화가 수놓아진 한복을 입고, 무대를 걷는 특색 있는 행사로 진행돼 시민화합을 이끌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올해 20회를 맞은 광양매화축제는 3월 25일까지 섬진강변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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