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무위사 홍매화' 활짝~~

입력 2018년03월19일 11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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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중을 나서 홍매화가 활짝핀 산사를 거닐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19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천년고찰 무위사 극락보전(국보 제13호) 마당의 홍매화가 붉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차분한 사찰을 거닐은 두 여인의 발 걸음은 홍매화의 유혹에 빠져 남보다 먼저  봄을 맞고 있는 듯하다.

"토닥 토닥 차분하게 봄비가 내렸다.

이 봄비가 그치면 저만큼 멀리 있었던 봄이 성큼 우리 곁에 다가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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