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반포2동 ‘작은 도서관’ 재개관

입력 2018년03월20일 07시2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주민들이 보다 편하게 독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

작은도서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 반포 2동은 약 4주간 진행된 반포 2동 작은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 하고 19일 재개관했다.


반포 2동 주민센터 2층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은 그동안 부분적인 리모델링을 거쳤으나 청사 노후화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지난 2월 13일부터 약 4주간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작은 도서관 내 컴퓨터실의 공간을 줄이는 대신 도서관 공간을 넓혀 주민들이 보다 편하게 독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천장을 오픈형으로 바꾸어 개방감을 더했으며 바닥타일을 쿠션감 있는 소재로 바꿨다.


이와 함께 컴퓨터실과 소회의실 공간을 조정하고 조명 및 책장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해 아늑함을 더했다.


이혜정 반포 2동장은 “한 달 가까운 공사에도 이해해주신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태어난 반포 2동 작은 도서관을 통해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작은 도서관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