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조례호수도서관, 자연과 책을 사랑하는 녹색인문이야기

입력 2018년03월20일 08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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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는 매월 두 번째 목요일 저녁 7시, 운영

녹색 인문이야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 조례호수도서관에서는 4월부터 자연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녹색인문이야기」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동아리는 매월 두 번째 목요일 저녁 7시에 운영 된다.


「녹색인문이야기」는 녹색평론 및 생태·환경에 관련된 서적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며, 실천 운동도 함께 하자는 취지로 운영이 된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씩 하는 생각으로 ‘책 좀 읽어야 하는데...’, 종이컵을 쓸 때마다 조금씩 생각하는 부분 ‘일회용품 자제해야 하는데...’  이런 생각하면서 마음이 무거웠다면 「녹색인문이야기」참여로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2010년 3월 개관한 조례호수도서관은 건축 설계부터 ‘삶과 꿈이 있는 생태·환경 도서관’을 지향했고, 작년 5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생태·환경’ 특화도서관으로 지정이 되었다. 현재 매월 생태·환경 특별전시와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생태환경 동아리 ‘게릴라 가드닝’도 운영중이다.
 

동아리 접수는 3월12일부터 조례호수도서관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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