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상설 교육' 운영

입력 2018년03월20일 22시1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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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시흥시 보건소(소장 박명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병 상설 교육'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고혈압·당뇨병 교육은 일회성 교육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 건강관리를 위해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보건소 2층 헬스 카페에서 상설 운영한다.
 

고혈압·당뇨병 교육은 보건 전문가의 질환, 영양, 운동 교육뿐만 아니라 자가 관리 실천을 위한 혈압·혈당 측정 방법 및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등 정밀 검사를 통한 1:1 건강 상담과 응급대처가 필요한 뇌졸중, 심근경색 조기 증상 및 대처요령을 위해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 및 시설 기관 등을 위하여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비 상설 교육상담도 운영할 예정이다. 고혈압·당뇨병에 관심 있는 5인 이상의 시설 및 기관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효과적인 예방·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요즘, 이번 상설 교육은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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