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서 서흥파출소, 경로당 찾아 보이스피싱 교육 실시

입력 2018년03월20일 22시5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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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경찰서(서장 조정필) 서흥파출소 순찰3팀장 경위 김현길, 순경 권재영은 지난 19일  동구 송림6동 제1경로당에서 어르신 23명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교통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보이스피싱 등 대출사기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을 사례 위주로 교육, 이에 대한 범죄관련 예방방법 및 최근사례 등을 통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을 교육했으며,특히 기관사칭형 전화금융사기 피해자의 대부분은 여성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모정을 이용한 범죄 예방을 위해 평소 자녀의 직장 연락처나 주변 지인들의 연락처를 알아두도록 당부했다.
 

이날 예방교실을 개최한 순찰3팀장은 “어르신 상대 보이스피싱 사건이 발생치 않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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