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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초원]행복 전도사 장경동 목사가 2018 상반기 철원군 열린학습관 강사로 나선다.

 
장경동 목사는 오는 21일 철원 고석정에 위치한 철원관광정보센터 교육관에서 올해 상반기 열린학습관 두번째 강사로 군민과 소통한다.

장 목사는 특유의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평생학습도시 철원의 대표적인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인 열린학습관은 지난 2005년 시작돼 14년째 계속되고 있다. 철원, 역사, 문화, 건강, 가정, 경제, 자기계발 등 다양한 인문‧교양 분야 강좌가 마련되는 배움의 장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군민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2018년 열린학습관의 올해 두 번째 강연이 마련돼 장경동 목사님이 철원군을 찾으신다”며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시민으로서의 교양을 쌓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