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 다져

입력 2018년03월22일 07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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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대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3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대회와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는 공직선거법 준수 분위기를 자율적으로 조성하고, 공명선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2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공명선거로 이끌어 가기 위한 위법한 선거관여를 스스로 차단하고, 선거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한 후 신현숙 부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김소정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이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금지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해 공명선거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정홍기 총무과장은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단 한 건의 위법 부당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공직자가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선거 중립 분위기를 정착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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