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입력 2018년03월22일 10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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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통합교육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은 지난 20일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예방 및 밝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실상 고발로 “♯미투운”동이 전 영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건전한 성(性)문화와 양성평등문화 실현을 위해 실시 됐다.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공무원 조직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영암군이 앞장서서 교육을 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각 1개의 주제로 총 4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올바른 성문화와 성역할에 대한 인식과 가치관을 심어주었으며, 방관이 아닌 적극적인 개입과 행동으로 개개인이 폭력예방의 주체자라는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직장의 사례위주로 진행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간 배려와 존중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성희롱 없는 건강한 일터 만들기와 더불어 폭력 없는 안전한 영암 만들기에 앞으로 한 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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