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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장흥군 회진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교통사고 예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노약자 관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회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승현, 이상인)는 헬멧60개와 야광조끼 170벌을 회진파출소에 전달했다.

 

회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야광조끼 착용으로 새벽과 야간에 운전자들이 보행자를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승현 회진면장은“최근 안전이 우리 사회의 큰 화두로 떠올랐는데, 지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더욱 노력 할 것”이라며, “살기 좋은 회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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