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입력 2018년03월22일 16시46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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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 10시 종합사회복지관 개최. 천안함 피격등 희생장병 추모 및 국토수호 결의 다짐...

[여성종합뉴스/박초원]영월군에서는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내일 오전 10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다.

 
“국민의 하나 된 마음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영상물 상영, 헌시낭독과 안보결의에 이어 김영옥 전문강사의 ‘우리의 안보현실과 북한의 실상’ 주제로 안보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수호 희생 장병을 추모하고, 범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정부기념일로서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행사로 영월군에서는 금년 처음으로 기념식을 진행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6.25전쟁이후 끊임없이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국가안위의 소중함을 다져 국민의 안보의식을 결집하는데 초점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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