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세계 기상의 날' 기념식

입력 2018년03월23일 13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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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화)부터 25일(일)까지 경기 성남 분당구 한국잡월드 그랜드홀에서 ‘제 35회 기상기후사진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기상청은 2018년 ‘세계 기상의 날’을 맞이하여 23일 오후 2시 기상청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세계기상기구(WMO)가 정한 ‘날씨에 대한 준비, 스마트한 기후 대응’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올해 세계 기상의 날 기념식에는 김은경 환경부장관을 비롯하여 이상돈 의원(바른미래당), 기상청 전임 청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하며, △유공자 포상 △기상관련 드로잉 퍼포먼스 △기상가족 어울림 장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유엔(UN)은 1960년 3월 23일을 ‘세계 기상의 날’로 제정하고 1961년부터 이 날을 기념해 오고 있으며 기상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병열 세계기상기구 농업기상위원회 의장’ 등 총 122명이 유공자 포상을 받는다.


한편, 세계 기상의 날 부대행사로 20일(화)부터 25일(일)까지 경기 성남 분당구 한국잡월드 그랜드홀에서 ‘제 35회 기상기후사진전’도 열린다.


남재철 청장은 “이번 세계 기상의 날이, 기상·기후과학을 선도하는 기상청의 역할과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기상재해 대응 노력에 대해 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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